미 전역에서 한인들의 불법 성매매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플로리다주에서 한인을 포함한 여성 3명이 경찰의 함정 단속에 걸려 마사지 업소 내 불법 매춘 혐의로 체포됐다.
플로리다주 잭슨빌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잭슨빌 지역 사우스포인트 파크웨이에 위치한 마사지 업소에서 3명의 여성이 불법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업소에서 일하던 안모(46)씨와 황모씨 등 여성 3명은 불법 매춘에 대한 함정수사를 위해 업소에 들어온 수사 요원에게 60달러를 추가로 지불하면 유사 성행위를 해주겠다고 제안을 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셰리프국은 이중 황씨는 무면허로 마사지 행위를 한 혐의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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