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교육부, 커뮤니티 컬리지 입학 후 10년 뒤 평균 연봉 조사>
제퍼슨 컬리지 2만9,400달러 제일 높아
서던 주립 컬리지는 2만9,000달러 2위
앨바배마 소재 2년제 커뮤니티 컬리지 졸업생들은 졸업 후 상당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평균연봉이 3만 달러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연방교육부는 전국 공립 커뮤니티 컬리지 졸업생들이 대학에 입학한 후 10년 뒤의 평균 연봉을 조사해 발표했다. 단 이번 조사 대상은 재학 당시 연방정부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에 한했다.
조사결과 앨라배마의 커뮤니티 컬리지 중 입학 후 10년 뒤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학교는 제퍼슨 주립 커뮤니티 컬리지로 이 학교 졸업생들의 평균 연봉은 2만9,400달러였다. 이어 랜돌프 카운티에 있는 서던 주립 커뮤니티 컬리지 졸업생들이 평균 연봉 2만9,000달러로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그러나 서던 주립 컬리지의 연 등록금은 7,575달러로 제퍼슨 주립 컬리지의 9,207달러보다 1,632달러나 적었다.
이들 대학에 이어 조지 C. 월라스 주립 컬리지가 2만8,800달러로 연봉순위 3위를 기록했고 제임스 H 포크너 컬리지(2만8,700달러), 노스이스트 앨라배마 컬리지(2만8,300달러), 센트럴 앨라배마 컬리지(2만7,500달러) 순을 보였다.
이외에 15위에 오른 노스이스트-숄스 컬리지 졸업생들은 입학 후 10년 뒤에는 평균 2만5,200달러의 평균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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