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조치 있을 것 기대
앨라배마는 지난 5년간 추진해온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을 관리 치료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앨라배마 메디케이드 관리청은 27일 트럼프 행정부와 연방의회가 메디케이드 관련 변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앨라배마 자체의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각 주로 하여금 메디케이드 서비스에서의 더 많은 유연성을 갖도록 허락할 것임을 자신에게 확신시켰다고 말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앨라배마는 이런 점에서 중요한 길목에 서 있고 다른 선택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앨라배마는 지난 2012년부터 약 1백만명의 메디케이드 환자들을 의료비 절감의 목적으로 지역치료기관(RCO)이 제공하는 관리치료로 이관하는 작업을 펼쳐왔다.
그러나 이 계획은 기금확보의 불확실성과 여러 기역치료기관의 철수로 인해 지지부진하며 연기돼 왔다. <조셉 박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