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공립학교 교육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평가됐다.
1일 재정정보업체 ‘월렛허브’는 최근 공립교 학생들의 시험 성적과 졸업률, 교사와 학생간 비율, 교내 안전 등 21개 항목을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앨라배마주는 총점 39.06점으로 전국 44위를 기록했다. 1위는 78.16점을 받은 매사추세츠주 였다.
앨라배마주는 교내 안전 항목에서도 46위, ‘퀄리티’ 항목에서도 42위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앨라배마 주는 수학점수 항목에서 50위, ACT 중간점수 공동 46위 등으로 다수의 항목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앨라배마는 중도 탈락률이 낮은 주로 전국 3위에 올라 좋은 성적을 냈을쭌 나머지 대부분은 하위권을 형성했다. 남동부 지역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주는 13위를 차지한 노스 캐롤라이나 주였다.
보고서는 지역 주민들이 교육을 위해 부담하는 비용이 많은 지역일수록 우수한 공교육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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