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뉴스&월드 리포트 대학 랭킹
어번대 106위, 앨라배마대 110위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선정하는 미국 내 최우수 대학 2018년 랭킹 종합대학 부문에서 앨라배마 소재 대학들은 대부분 100위권 밖에 위치했다. 제일 높은 랭킹은 106위를 기록한 어번대이며, 그 뒤를 앨라배마대 110위, 버밍햄 앨라배마대 159위, 헌츠빌 앨라배마대 216위를 기록했다.
남부 지역대학 랭킹에서는 샘포드대가 3위, 터스케지대 27위, 몬테발로대 38위를 기록했으며, 남부 지역 칼리지 가운데 모빌대 5위, 헌팅돈 칼리지 13위를 기록했다. 샘포드대와 모빌대는 재향군인들이 재학하기에 가장 좋은 대학으로 선정됐다.
종합대학 순위에서 뉴저지주에 있는 프린스턴대는 여러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세 가지 세부 순위 부분(종합대 순위, 최고 학부 수업 순위, 가장 가치 있는 학교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 순위에서 7년 연속 미국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
이어 하버드대, 시카고대·예일대(공동3 위),컬럼비아대·MIT·스탠포드(공동5위), 펜실베니아대 순이었다. 듀크 (9위), 다트머스대 (공동 11위), 브라운대 (14위) 조지타운대 (20위)도 좋은 평가를 받아 모두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 지난해 12위를 차지한 칼텍은 10위로 올랐다.
리버럴아츠 칼리지 순위에서는 윌리엄스 칼리지가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앰허스트 칼리지, 보우든 칼리지, 스웨스모어 칼리지, 웨슬리 칼리지 등이 탑3에 올랐다.
공립대 부문에서는 UC 버클리와 UCLA가 나란히 공동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또 공과대학 학부는 MIT, 스탠포드, UC 버클리 순으로, 경영대학 학부의 경우는 펜실베니아대, MIT, UC 버클리 순으로 각각 1·2·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미국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입학성적과 지원 경쟁률 등 15개 항목을 평가한 것이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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