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뉴저지 남성이 자신의 친모를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뉴저지 파라무스 스프링 밸리 로드에 거주하는 지저스 로페즈(30)가 자신의 친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산나의 신변이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집안을 수색하던 중주차장에서 숨져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평소 지저스는 엄마와 잦은 다툼을 벌이면서 경찰이 자주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모친의 시신이 지난 11일부터 2주가량 주차장에 방치돼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를 위해 부검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저스에게는 살인과 시신유기,불법무기 소지, 체포 방해 등 4개의 혐의가 적용돼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금홍기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