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무어 후보 성추행 의혹에 민심 '흔들'

by umckmc posted Nov 16,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70년대  검사 시절 10대 여럿 성추행 의혹 

무어 '사실 아니다', 공화 지도부 사퇴 촉구

 

로이 무어 후보의 낙승으로 끝날 것 같았던 앨라배마 주 연방상원의원 보궐선거는 연이어 터진 무어의 성추문 의혹으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안개 속 형국이 됐다.
앞서 워싱턴 포스트는 무어가 지방검사로 일하던 1979년 자택에서 14세 소녀의 몸을 더듬는 등 10대 소녀 5명을 성추행하고 희롱했다고 보도했다. 다른 피해자들도 ‘나도 역시’(Me Too) 당했다고 속속 증언하기 시작했다. 티나 존슨이라는 여성은 1991년 무어 후보가 1991년 그의 사무실에서 자신을 더듬었다고 앨닷컴(Al.com)에 폭로했다. 또 13일에는 비버리 영 넬슨이라는 여성이 16세 때인 19780년대 자신이 아르바이트 하던 식당으로 자주 찾아왔던 무어 당시 지방 검사가 차 안에서 자신을 성폭행 했다고 월 스트릿 저널에 폭로했다.
이런 주장에 대해 무어 후보는 "해당 보도는 근거 없는 거짓이며 자신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라고 반발하며”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단은 의혹일 뿐이라면서도 의혹이 사실이라면 무어는 올바른 선택을 하고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다. 아시아를 순방 중이던 트럼프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로이 무어가 누구냐’고 사석에서 질문할 정도로 이 폭로는 일파만파가 됐다.
잇따른 성추행 폭로에 앨라배마 여론도 무어 후보에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JMC 애널리스틱스 폴링이 조사한 최근 여론조사는 더그 존스 민주당 후보가 46%, 로이 무어 후보가 42%를 기록해 6-11% 앞서던 무어 후보가 처음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러자 워싱턴 정가의 공화당 지도부가 나서 무어 후보의 사퇴를 촉그하고 나섰다.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무어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14일 무어 후보가 사퇴하고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을 긴급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세션스의 입각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세션스가 다시 나서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못하다는 평이 우세하다.
결국 무어 후보의 완주 여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최종 변수가 될 전망이다. 조셉 박 기자

로이 무어 후보

 

?

  1. No Image

    트럼프 행정부, 전문직 취업비자에도 장벽 만드나

    트럼프 행정부의 ‘바이 아메리칸, 하이어 아메리칸’ 정책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 비자(입국사증)인 H-1B를 통해 미국에 입국하는 이민자의 배우자들이...
    Date2017.12.15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2. 재고량 증가에 내년 생산량 하향 조정

    현대차 재고량 11월 말 68일분 몽고메리 공장 내년 생산량 하향   현대·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이 늘어나는 재고량을 줄이기 위해 내년도 앨라배마 및 조지아공장 생...
    Date2017.12.15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3. 주대법원, 암투병 사형수에 형 집행 명령

    30년 복역 사형수 3년 전부터 뇌∙림프암  변호사 "잔혹... 연방수정헌법 위배"주장    앨라배마 주 대법원이 현재 암 투병 중인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 결정을 내...
    Date2017.12.15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4. ‘아는형님’ 윤세아 “서장훈과 낭만적으로 만나고 싶었다”

      /사진제공=JTBC   배우 윤세아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서장훈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8일 JTBC 측에 따르면 9일 오...
    Date2017.12.14 Category연예
    Read More
  5. 유시민 “박문수, 암행어사 아닌 일반어사”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에서 어사 박문수를 다뤘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
    Date2017.12.14 Category연예
    Read More
  6. 올해 유튜브 K팝 뮤비 1위는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블랙핑크 [YG 제공=연합뉴스]   유튜브는 올 한해 등록된 K팝 뮤직비디오 중 가장 조회 수가 많았던 것은 걸그룹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라고 13일(한국시간...
    Date2017.12.14 Category연예
    Read More
  7. “내 친구였으면”…조지 클루니, 절친 14명에게 100만달러 돈가방 선물

      마음도 훈훈한 조지 클루니 [AP=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6)가 친구 14명에게 100만달러(한화 약 10억8천만원)씩을 선물하는 '통 큰' 우정으로 ...
    Date2017.12.14 Category연예
    Read More
  8. 방탄소년단 ‘DNA’, 美 빌보드 ‘2017 베스트송 100’ 선정

      방탄소년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룹 방탄소년단의 'DNA'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17년 베스트송 100'(Billborad's 100 Best Songs of 2017)에 선정됐다....
    Date2017.12.14 Category연예
    Read More
  9. No Image

    투자이민∙종교이민 내주 중단된다

    별도 연장 조치 없으면 가족이민 문호가 순조로운 진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50만달러 투자이민과 비성직 종교이민은 연장 조치가 없을 경우 오는 21일부터 중...
    Date2017.12.14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10. No Image

    앨라배마 각 한인회 송년 및 신년회 일정

    송년회 보다는 신년회 대세    앨라배마 각 한인회들이 송년 및 신년모임 일정을 발표했다. 몽고메리 한인회는 신년회 겸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내달 27일 오후 5...
    Date2017.12.14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1. 현대·기아, 2025년까지 전기차 14종 선보여…”세계 3위 목표”

    현대·기아자동차가 현재 13종인 친환경차 모델을 2025년까지 총 38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통해 최근 달성한 친환경차 판매량 세계 2위 자리를 장기적으로 지...
    Date2017.12.14 Category자동차
    Read More
  12. No Image

    406만명, 이민비자 대기 중

    해외에서 이민비자 발급을 기다리는 이민대기자가 4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비자 대기자가 400만명에 달하고 있지만 이민대기자의 대부분을 차지...
    Date2017.12.14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13. No Image

    “인종차별은 언어소통 부족탓”

    미국 곳곳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이 심심찮게 기사에 오르고 있다. 샌디에고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은 그동안 미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
    Date2017.12.14 Category미주한인
    Read More
  14. No Image

    하버드대 조기 합격자 발표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의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가 속속 이어지면서 수험생 가정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8일 스탠포드에 이어서 11일 코넬 등 ...
    Date2017.12.14 Category교육
    Read More
  15. No Image

    대규모 메디케어 사기 한인 2명 기소

    미 전역에 고급 주택 매입 등 명품 사치로 ‘흥청망청’ 한인 남성 2명이 무려 2억달러 규모의 메디케어 사기 및 탈세 혐의로 적발돼 연방 검찰에 기소됐다. 연방 ...
    Date2017.12.14 Category미주한인
    Read More
  16. 25년만의 이변…공화텃밭서 ‘성추문’ 무어 낙선 “트럼프에 타격”

    ‘공화당 텃밭’ 앨라배마 보선서 민주당 승리 (버밍햄<美앨라배마주>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앨라배마 주(州) 연방상원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된 12일(현지시간) 저...
    Date2017.12.14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7. 민주 앨라배마 연방상원 승리

    내년 중간선거의 ‘풍향계’로 간주되는 앨라배마주 연방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초박빙의 접전 끝에 민주당이 승리를 거뒀다. 이번 보선이 열린 앨라배마주는 공화...
    Date2017.12.14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8. No Image

    시민권 신청, 온라인 접수도 가능

    이민국 온라인에서도 시민권 신청이 가능해졌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11일 홈페이지에 이제 시민권 신청서(N-400)를 온라인에서 접수할 수 있게 됐다고 ...
    Date2017.12.14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19. 장학금 매년 150만개 “두드려야 열린다”

    수여 단체의 지향점 파악, ‘맞춤 에세이’작성 중요   장학금 신청을 통해 학자금 마련의 노하우도 배우고 수여기관과의 인연을 통해 메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
    Date2017.12.14 Category교육
    Read More
  20. No Image

    아마존, ‘최고직장’ 100위안에도 못들어

    페이스북이 미국의 구인•구직 웹사이트인 ‘글래스 도어(Glassdoor)’가 선정한 2018년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에 뽑힌 가운데 서북미 지역 대기업들이 이 부문에서 ...
    Date2017.12.14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2 Next ›
/ 2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