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샘 홍씨와 로저 황씨가 서부 해안지역에서 가장 핫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테리야키 메뉴를 몽고메리로 들여와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이를 위해 LA, 시애틀 식당들을 방문하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더해 최근 테리&그릴(Teri&Grill)이란 식당을 오픈했다.
몽고메리 애드버타이저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여기에 남부적 요소를 더했다. 샘 홍 대표는 “여기는 남부이니 윙과 치즈케익을 더할 필요가 있었죠”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생겨난 식당이 1609 이스트 블러바드에 생겨난 새 식당 테리&그릴이다. 브런스윅 볼링장과 스타벅스 사이의 빌딩에 위치한다. 면적은 크지 않지만 메뉴는 아이스 크림에서 샌드위치, 한국요리까지 끝이 없다.
홍 대표는 “이곳은 약간 퓨전 스타일 식당이죠. 거의 모든 것을 갖췄어요. 그리고 어떤 종류의 테리여키 요리도 가능해요”라고 덧붙였다.
문을 연 지난 3주 동안 가장 잘 팔리는 요리는 테리야키 요리다. 치킨, 새우, 연어 혹은 스테이크가 잘 조합된 요리다.
식당은 월-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씨가 문을 연다. 금,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그리고 일요일은 정오부터 밤 9시까지 오픈한다. 문의=334-356-6971. 페이스북 페이지Teri&Grill.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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