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LA를 방문해 13일 대한항공 소유 윌셔 그랜드센터의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숙박한 가운데(본보 14일자 보도) LA타임스가 호텔 선택에 대해 여러 해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신문은 그가 무엇보다 LA에 들어선 새로운 5성급 호텔을 경험해보고 싶었을 것이라며, 또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한국 기업이 지은 호텔에 투숙한 건 의미심장하다는 해석도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텔을 떠나면서 총지배인에게 “호텔이 매우 멋지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줬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관계자도 호텔 측에 “대통령도 호텔 서비스에 만족해했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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