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관리에 대마초 보낸 남성
"나를 체포한 것은 종교 박해"
귀넷 검찰과 공무원들에게 대마초가 담긴 편지봉부를 보낸 70대 귀넷 남성이 중범 혐의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자신에 대한 체포를 종교 박해라며 횡설수설 했다.
귀넷 겸찰은 올해 73세로 스넬빌에 거주하고 있는 노먼 칼버트라는 남성을 13가지 중범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스스로 자신을 '카프리스 카프리스'라고 부르는 이 남성은 체포된 뒤 3일 첫 심리에서 " 하늘의 대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대마초 보급을 막는 것은 종교 박해"라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이미 대마초와 관련해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가 하면 애틀랜타 연방 건물 안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벌금을 부과받은 전력도 갖고 있다.
대니 포터 귀넷 검사는 "아마 대마초와 관련된 자신의 행동을 시민항의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정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법원은 칼버트에게 보석금 책정을 거부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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