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찰스턴 중소기업상 이어
한인 여성기업인이 올해의 소수인종 중소기업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찰스톤 인근 마운트 플레즌트에 소재한 홀리 시티 린넨(Holy city Linen)을 운영하는 손 앤 대표는 지난 2일 컬럼비아 메트로폴리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올해의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에서 소수인종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잎서 손 대표는 지난 3월에는 찰스톤 중소기업개발센터가 주최한 소수인종 올해의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 대표의 홀리 시티 린넨은 호텔과 리조트, 병원, 식당, 너싱홈 등에 침대 시트커버, 수건, 커튼 등을 세탁, 교체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새 세탁공장도 신축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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