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매덕스 "복권사업 도입, 메디케이드 확대" 공약

by umckmc posted Sep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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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사 도전자인 월트 매덕스(Walt Maddox)는 앨라배마 주가 복권 추첨을 하지 않는 몇 안되는 주 중 하나라고 지적하면서 케이 아이비 (Kay Ivey) 주지사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매덕스는 퇴역 주 및 지방 정부 공무원이 주최하는 후보 포럼에서 아이비 (Ivey)를 포함한 주 지도자들은 교육, 보건, 정신 건강 및 기타 문제에있어 앨라배마의 오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직 투스칼루사 시장인 매덕스는 교육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주 복권사업을 설립하고, 메디케이드 확대를 통해 주 내의 시골 병원의 폐쇄를 막을 것이라며 자신의 두 가지 캠페인 쟁점을 강조했다.
매덕스는 “앨라배마는 곧 복권을 시행하고 있는 주들에 의해 모든 면에서 포위 될 것”이라며 인근의 미시시피주가 올해 초에 주 복권사업을 승인했으며, 테네시, 플로리다, 조지아주가 복권사업을 통해 교육기금을 마련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Maddox는 대학 장학금, 유치원 및 만성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에 추가 돈을 제공하기 위해 복권 수익금을 사용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매덕스는 주의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은 주 역사에서 "가장 큰 경제 발전 제안"이라고 주장했다. "우리가 메디 케이드를 확장하지 않으면 알라바마의 시골 병원은 계속 폐쇄 될 것"이라고 매덕스는 말했다.
메디 케이드 확대 및 주 복권 시행은 모두 현재 공화당 통제 하에 있는 앨라배마 주의회의 협조가 필요하다. 복권시행은 주헌법 개정사항이며, 주지사가 집행 명령으로 메디 케이드 확장을 시작할 수있는 반면, 국회의원은 관련 규칙과 자금을 승인해야 한다.
그는 또한 주지사 경선에서 후보자 토론을 거부한 아이비 현 주지사에 대한 비판을 계속했다. 아이비는 수요일에 같은 퇴직자 그룹을 다룰 예정이다.
매덕스는 1998년 이래 알라바마에서 처음으로 민주당의 선출직 주지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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