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사업체인 스페이스X가 민간 관광객을 차세대 우주선 ‘BFR’(Big Falcon Rocket)에 태워 달에 보내겠다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스페이스X는 14일 트위터에 “세계 처음으로 민간 승객을 BFR 발사체에 태워 달 근처까지 보내기로 계약을 맺었다”며 “이는 우주여행을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도달 가능한 중요한 일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이 실제 성사된다면 인류가 달 근처까지 가는 것은 지난 1972년 이후 46년 만이다. 스페이스X가 지난 2월 플로리다주 케네디 팰컨 9 로켓을 발사하는 모습. <AP>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