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향하는 이민행렬이 꼬리를 물고 있다, 온두라스를 출발한 수 천여명의 이민자 행렬이 과테말라의 멕시코 국경에 도달했다. 19일 과테말라의 테쿤우만 국경지역에 3,000여명의 캐러밴 행렬이 쏟아져 들어왔다. 지난 19일 과테말라와 멕시코 접경인 테쿤우만 국경을 앞두고 3,000여명의 과테말라 이민자 행렬이 국경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남미 국가들에게 대규모 이민자 캐러밴 행렬을 막도록 압박하고 있으나 상황은 여의치 않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미군을 동원해서라도 이들의 미국 국경 통과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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