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401(k) 1만9,000달러… IRA는 6,000달러로

■ 내년 은퇴저축구좌 적립액 한계

by 실장님 posted Nov 08,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직장은퇴플랜 가입자
연소득 6만4천달러까지
IRA 세금 전액 공제
7만4천달러 넘으면‘0’

 

소셜 시큐리티 연금이 내년 2.8% 인상된다. 연금 인상은 물가 상승률에 따른 결과다. 내년에 연금만 오르는 것은 아니다. 메디케어 평균 보험료도 135.50달러로 올해보다 1달러50센트 아울러 인상된다. 또 근로자들이 은퇴를 대비해 모아두는 은퇴 저축 구좌의 적립금 또한 2019년 오른다. 다음은 내년 은퇴 저축 구좌 적립금 한계액 인상을 정리한 것이다.

 

 

■직장 은퇴 저축 플랜(401(k) 등)
연방 국세청은 지난주 은퇴 저축 플랜에 근로자가 1년간 적립할 수 있는 한계 액을 소폭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직장 제공 은퇴 저축 플랜 401(k)와 교사 등이 가입하는 403(b), 그리고 대부분의 457 플랜과 연방 정부의 ‘스리프트 세이빙스 플랜’(Thrift Savings Plan)의 2019년 적립금 최대액은 1만9,000달러로 상향된다. 2018년 1만8,500달러보다 500달러 인상된 금액이다. 정부는 지난해에도 500달러로 올렸다.
정부는 그러나 50세 이상의 직장인이 추가로 적립할 수 있는 ‘캐치업’(catch-up) 적립금은 지난해와 같이 6,000달러로 묶었다. 따라서 직장 은퇴 플랜에 가입한 50세 이상의 근로자들의 연간 적립금은 2만5,000달러다(1만9,000달러+6,000달러).
이들 플랜은 고용주가 일정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이를 매칭 펀드라고 한다.
따라서 직장 제공 은퇴 플랜 근로자의 어카운트에 적립될 수 있는 2019년 최대금액은 2019년 5만6,000달러까지 가능해 졌다. 여기에는 이익분배 적립도 포함된다.
한편 직장 은퇴 플랜의 적립금 한계는 조금씩 오르고 있지만 연간 최대 금액까지 적립하는 직장인은 그리 많지 않다. 한계 금액이 1만8,000달러이던 2016년 뱅가드 관리 401(k) 가입자의 10%만이 최고 금액까지 적립했다. 이는 2013년 12%보다 줄어든 수치다.
특히 ‘인베스트먼트 컴퍼니 인스티튜트’에 따르면 2015년 401(k) 가입 대상 근로자는 1억5,000만명에 달하지만 실제 가입자는 1/3에 그친 5,400만명이다.
■개인 은퇴 적립플랜(IRA)
연방 국세청은 또 개인 은퇴 적립플랜에 대한 연간 적립금 한계액도 2018년 5,500달러에서 500달러 올린 6,000달러로 상향했다. IRA 적립금 한계가 오른 것은 6년 만에 처음이다.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추가 적립금은 1,000달러를 그대로 유지했다. 따라서 50세 이상 근로자가 2019년 IRA에 적립할 수 있는 연간 최대 금액은 7,000달러다.
그런데 IRA에는 세금 공제와 관련된 일정한 규정이 적용된다. 만약 남편 또는 부인이 직장에서 제공하는 은퇴 플랜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전통 IRA 적립금은 모두 최대 한계 금액까지 세금 공제를 받는다.
하지만 남편 또는 배우자가 401(k)와 같은 직장 은퇴 플랜에 가입해 있다면 적립금 모두를 세금 공제 받지 못한다. 이를 ‘페이스 아웃’(phase out), 즉 단계적 폐지 또는 단계적 감소라고 표현하는데 이 페이스 아웃은 다음과 같이 부부의 수입과 보고 형식에 따라 적용 여부가 결정된다.
■전통 IRA 페이스 아웃
▲2019년 직장 은퇴 플랜에 가입한 독신(single) 세금 보고자의 수입이 6만4,000~7만4,000달러인 경우 6만4,000달러까지는 IRA 적립금 전액을 세금 공제 받지만 이때부터 단계적으로 공제 금액이 줄어들어 7만4,000달러 이상이면 공제를 한푼도 받지 못한다.
이 페이스 아웃 수입은 2018년 6만3,000~7만3,000달러 였다. 주의해야 한 점은 이 수입은 세금보고서의 ‘조정후 총수입’(AGI)가 아니라 ‘변경된 조정후 총수입’(MAGI)을 말한다.
▲결혼한 부부가 공동으로 세금 보고를 하는데 직장 제공 은퇴 플랜에 가입돼 있다면 배우자의 MAGI 페이스 아웃은 10만3,000~12만3,000달러다.
따라서 이들 부부의 수입이 10만3,000달러 이하일 경우에는 IRA적립금 전액을 세금 공제 받지만 이상의 수입부터는 공제 금액이 줄어들다가 20만3,000달러 수입을 넘으면 한푼도 공제 받지 못한다.
▲결혼은 했지만 부부가 별도로 세금 보고 할 경우 페이스 아웃은 ‘0’ 달러에서부터 1만달러까지 페이스아웃이 적용된다. 세금 보고를 별도로 하는 부부는 세금 공제가 매우 제한적이다.
■로스 IRA 페이스 아웃
로스 IRA는 전통 IRA와 다른 페이스 아웃 수입이 적용된다. 그것도 세금 공제에 대한 것이다. 연간 로스 IRA에 적립할 수 있는 금액이 일정 수입을 넘어서부터는 줄어들다가 아예 적립이 불허된다. 로스 IRA는 세금을 낸 수입에서 적립하는 플랜이므로 세금 공제 페이스아웃은 적용되지 않는다.
▲2019년 독신 납세자 또는 가장의 수입 페이스아웃 범위는 12만2,000~13만7,000달러다.
▲결혼한 부부 중 세금을 별도를 보고할 때의 범위는 ‘0’ 달러에서 1만 달러다.
■세이버스 크레딧
저소득층에게는 IRA 적립금의 일부를 세금 크레딧으로 돌려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은퇴 저축 적립금 크레딧’(retirement savings contribution credit) 또는 줄여서 세이버스 크레딧이라고 부른다. 부부 공동 세금 보고의 경우 올해보다 1,000달러 오른 6만4,000달러까지다. 이는 MAGI가 아니라 AGI다.
가장의 경우 올해 4만7,250달러에서 내년 4만8,000달러로 상향된다. 또 독신, 부부 별도 세금 보고인 경우는 올해 3만1,500달러에서 2019년 3만2,000달러로 오른다.
<김정섭 기자>

 

 

2019년 401(k) 등 직장 제공 은퇴 플랜과 개인 은퇴 저축 플랜의 연간 최대 적립금이 각각 500달러씩 상향 조정됐다.
<Benedikt Rugar/The New York Times>

 

?

  1. No Image

    대형 '계파동' 터졌다... 피해액 300만 달러

    피해자수 최소 30~40명 정도 계주 윤창호씨 이달 초 잠적 앨라배마 등서도 피해자 속출 피해자들 "사기극"수사의뢰 한인사회에 대규모 계 피해사건이 발생해 피해...
    Date2018.11.16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2. No Image

    명문대 조기전형 경쟁률 더 높아져

     올해 명문대 조기전형도 좁은 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비리그의 하나인 예일대는 14일 2019년 가을학기 입학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총 6,020명으로 전년 대비...
    Date2018.11.15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3. 청소년흡연 주범‘향기 나는 전자담배’규제

     판매 성인시설 제한 등 FDA 조만간 발표할 듯     연방 식품의약청(FDA)이 청소년 흡연을 부추길 수 있는 ‘향기나는 담배’에 대한 규제에 나선다. 스콧 고틀립 F...
    Date2018.11.15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4. No Image

    “미^중 관세전쟁, 내년 물건값 오를수도”

      “올해가 가기 전에 더 많이 구입하세요. 내년부터 물건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연말샤핑 대목을 앞두고 대형 소매업체들이 미국과 중국간 관세전쟁...
    Date2018.11.15 Category경제/부동산
    Read More
  5. No Image

    30대그룹 중 일자리 창출 1위는 CJ

    한국 30대 그룹 가운데 CJ가 최근 1년간 일자리를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 계열사가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슈퍼 호황’ 덕분에 나란히 사상...
    Date2018.11.15 Category경제/부동산
    Read More
  6. 좀 더 여유로운 공간을 위해 얼마나 지불할 수 있을까?

     ‘프리미엄 이코노미’좌석, 항공사들 사이에서 인기 더 넓은 공간, 운임도 비즈니스 클래스보다 저렴해     항공사들이 운영하는 이코노미 좌석이 장거리 노선인 ...
    Date2018.11.15 Category경제/부동산
    Read More
  7. No Image

    메디캘·푸드스탬프 받았어도 시민권 취득에는 영향 없어

     ■ 문답으로 본 공적부조 4개 비현금성 수혜 전력 개정안 심사대상서 빠져 법 공포 후 중단해도 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공적 부조(public charge) 수혜자...
    Date2018.11.15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8. No Image

    연말 구직자 노린 ID 사기 요주의

     월마트·타겟 등 이메일처럼 가장 개인정보 빼내   연말 샤핑시즌 개막을 알리는 블랙 프라이데이(11월23일)를 앞두고 구직자들에게 ‘대형 소매체인이 바쁜 연말...
    Date2018.11.15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9. 2019 기아 포르테 남서부 라이프스타일상

    29일 개막 LA오토쇼 '3세대 쏘울' 전시 기아차의 2019년형 포르테가 올해의 남서부 라이프스타일 차량에 선정됐다. 2019 올뉴 포르테 컴팩트 세단은 애리조나주 ...
    Date2018.11.14 Category경제/부동산
    Read More
  10. No Image

    새벽 한인 주점서 총격사건... 한인 포함 2명 사망

    10일 둘루스 프라임 &그릴바서 숨진 한인은 주점 공동 소유주 LA출신 고인 추모물결 이어져  경찰, 20대 총격용의자 공개수배 10일 새벽 둘루스 한인 주점에...
    Date2018.11.14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1. No Image

    증오범죄 지난해 17% 급증

     미 전국 7,175건 발생 최근 3년새 급격히 증가   지난해 미 전역의 증오범죄 발생률이 1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한인들의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13일 연방...
    Date2018.11.14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12. 가주 차 보험료 전국 7번째 높아

     캘리포니아주의 자동차 보험료가 전국에서 7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인슈어 닷컴(insure.com)이 최근 발표한 전국 연평균 보험료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
    Date2018.11.14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13. No Image

    항생제 내성 미해결 땐2050년 연 1천만명 사망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2050년에는 연간 1천만명에 달하는 감염병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성민 대한항균요법학회 회...
    Date2018.11.14 Category문화/생활
    Read More
  14. No Image

    미국 유학 갈수록 인기 시들

     반이민 정서 여파 외국학생 등록 감소세     외국인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해온 미 대학들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매년 두 자리 수를 이...
    Date2018.11.14 Category미국뉴스
    Read More
  15. 취업 1순위 영주권문호 12주 앞당겨져

     12월 영주권 문호 우선일자가 소폭 진전에 그쳤다.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12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전 순위에 걸쳐 2주에서 6주까지 우선일자가 진전됐...
    Date2018.11.14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16. No Image

    한국서‘구매대행 부탁’곤혹

     블랙 프라이데이 앞 쇄도 자칫 세금폭탄 맞을 수도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인 이모(31·여)씨는 요즘 한국에 거주하는 가족 및 친구들 부탁으로 스트레스가 ...
    Date2018.11.14 Category미주한인
    Read More
  17. No Image

    이민구치소 수감자‘17년 만에 최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으로 미 전국 이민구치소에 수감 중인 추방대상자가 17년 만에 최대 인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CNN 방송은 연방 이민세관단...
    Date2018.11.14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18. No Image

    “사람 치약으로 개 이빨 닦지 마세요”

     반려견에게서 입 냄새가 날 때, 자신이 쓰던 치약을 꺼내 이빨을 닦아주는 견주들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쓰는 치약에 들어있는 불소와 가끔씩 그 치약들에 포함...
    Date2018.11.14 Category문화/생활
    Read More
  19. No Image

    아마존 HQ2, 롱아일랜드· 알링톤 2곳에

    어제 공식 발표... 애틀랜타 결국 고배 2곳 선정에 '미끼상술' 비난여론 고조 내시빌에는 물류기지... 일자리 5천개   애틀랜타가 아마존 제2본사 유치에 실패했...
    Date2018.11.14 Category경제/부동산
    Read More
  20. No Image

    EPA, 디젤 배출가스 규제강화

     연방환경청(EPA)이 스모그 대책의 일환으로 중형 디젤 트럭에 대한 배출가스 규제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1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환경청 관계자는 중형 디...
    Date2018.11.14 Category경제/부동산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