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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알라바마한인회 이사회는 지난 2021년 1월15일, 금요일에 있었던 제29대 한인회장 선거와 관련된 북알라바마한인회의 불법적 행위를 교민사회에 알립니다.


1.  29대 한인회장 투표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결성되었지만, 끊임없는 이은선 한인회장의 간섭으로 인해 선거관리위원장대행이 선거 10일 전에 사임했습니다. 


2.  선거관리위원으로 참여하게된 한인회 임원 2명은 공정하게 중립을 지켜야 하는것이 가장 기본적 의무임에도,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참여 했으며, 반대 후보를 비방하며, Covid19으로 인한 선거관리 위원회의 긴급회의 소집 요청에도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3.  선거 3일전 (1월12일 밤8시) 입후보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교민과 접촉한 일로 인해, 2주 자가격리를 권고받아,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원로님 두분의 조언과 보건소 당국의 권고에 의해 부득이하게 선거날자 연기를 한인회 각 기관과 두 명의 후보에게 통보하였으나, 한인회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통보를 무시하고 자체 선거를 강행했습니다.  심지어 선거날짜 연기 통보 공고문이 대회장 입구에 게시되었음에도 외부인 (동남부 연합회 회장) 에게 개표를 맡기면서까지 불법적인 투표를 강행했습니다.  한인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서 질서를 지켜야 할 한인회가 Covid19 상황을 이용해 날치기 선거를 자행했다는 사실에 깊은 회의를 느낍니다.  

 

4.  불법적 선거 진행을 제지하고 사태를 바로 잡으려는 북알라바마한인회 원로님을 다수의 한인들과 타지의 방문객들이 모인 회의장에서 원로님을 향해 고함을 지르고 과장된 사실로 모욕을 주어 인격과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5.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의 선거날짜 연기를 통보받은 두 입후보자중 기호2번 김애순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뜻을 받아들여 유권자들에게 일일이 개별 통지하여 선거가 연기되었음을 알리고 불참하였으나, 다른 입후보자인 기호1번 김순덕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통보를 무시하고 본인의 지지자들을 모아 자체 선거를 치루었습니다. 

 

6.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연기 통보를 무시하고 자신들이 모여 치룬 자체선거 이후, 마치 공식 선거를 치룬것처럼 1번 김순덕 후보가 2번 김애순 후보를 72:4의 표 차이로 압도적으로 이겼다고 구체적 수치를 발표하여 여러 지역으로 발송한것은 사정을 모르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마치 김애순 후보가 일방적으로 패한것으로 인식시키려는 불순한 의도이므로 이것은명백한 명예훼손 입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의 통보에 따라 투표장으로 가지 않은 모든 유권자들을 우롱하는 것이며 날치기 선거를 강행하여 자신이 당선되었다고  발표하는 것은 스스로 법과 질서를 지키지 않았다고 드러내는것 입니다.  

 7.  이번 날치기 선거 직후 있은 북알라바마 한인회 회의록에 의하면 “북알라바마 한인회는 현 정관을 폐기하고 새로이 북알라바마 한인회의 정관을 수립한다” 며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계승, 보완되어온 한인회의 정관까지도 임의대로 바꿔 자신들의 마음대로 운영할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이사장과 이사회, 문화쎈터 추진위원장과 위원회도 폐기하고 새로 이사장과 이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지했습니다.  현재의 정관은 지금까지 20여년간 북알라바마에 살아온 과거와 현재의 교민들이 채택한 역사와 전통입니다.  신임 회장이 당선될 때마다 자신의 뜻대로 정관을 바꾼다면, 정관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정관은 총회및 임시총회를 통해 교민들의 동의로 채택되어지는것이므로 한인회에서 임의로 훼손하거나 수립할수 없습니다.   

 

8.  현 정관에 의해 세워진 28대 이은선 한인 회장 및 임원진들은 임기동안도 정관을 준수하지않고 회장의 독단과 독선으로 정관에 위배되는 일을 서슴치않고 행하여 이사회와 많은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날치기 부정 선거를 통해 자신과 뜻이 맞는 사람을 북알라바마 한인회 회장으로 선출하여 정관마저 없애며  지금껏 자행해 왔던 폐단을 감추고 이어 가려고 합니다.   

북알라바마 한인회 이사회는 한인회가 상식과 질서를 지키는 모습가운데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드러난 이들의 비상식적 행위와 어긋난 도덕성은 분명히 바로잡혀야합니다. 


알라바마한인회연합회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의 역활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전직회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월권을 일삼으며 한인회의 내부 분란을 조장하는 이러한 상식밖의 행위들은 근절되어야 마땅합니다.  


북알라바마한인회 이사회는 불법과 부정으로 세워진 한인회를 인정할수 없음을 모든 교민 사회에 알리며 이에 강력하게 대응할것입니다.  

 


북알라바마한인회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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