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 오리엔탈 마카오 호텔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된 ‘마카오 컬처 디스커버리(Macau Cultural Discovery)’ 패키지를 1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자 오래된 사원, 아마 사원, 중국의 유명 사상가 정관인의 고택, 만다린 하우스, 동양 최초의 서양식 극장, 돔 페드로 5세 극장, 성 어거스틴 교회와 성 바울 성당 등 도시 내 아름다운 유적지를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가 가능한 전문 가이드와 함께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유적지 탐방 이외에도 마카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인 타이파 섬과 콜로안 섬 투어도 포함시켜 마카오의 매력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만다린 오리엔탈 마카오

포브스 선정한 다섯개의 별을 받은 만다린 오리엔탈 마카오는 마카오의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쇼핑의 중심부에 위치, 대부분의 관광 명소와 교통편으로의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마카오 국제공항 및 마카오-중국 국경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홍콩-마카오 페리 터미널과는 불과 5분 거리다. 홍콩 공항으로는 페리로 45분, 홍콩 시내로는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에 관하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전세계에서 가장 품격 높은 호텔 및 리조트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호텔 그룹이다. 현재 개발 중인 프로퍼티를 포함, 아시아 20개, 미주 11개, 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14개 등 총 26개국에서 45개 호텔, 1만 1천개 이상의 객실을 운영 중이며, 14개의 레지던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