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사진)가 5일 뉴욕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인이 자살로 보인다”고 말하면서 현재 사망원인을 계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잡지 마드모아젤에서 저널리스트로 출발한 스페이드는 1993년 남편 앤디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특유의 밝은 색과 프린트로 핸드백 부문에서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다.
6일 케이트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팬들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케이트 스페이드 좋아했는데 편히 잠들길” “케이트 스페이드가 보여준 형태와 색감을 사랑했었다. R.I.P” “케이트 스페이드를 추모하며” “사랑스러운 디자인 뒤에 어떤 외로움이 있었을까. RIP”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메시지로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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