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테크놀러지 분야에서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아마존으로 조사됐다.
CNN머니가 벤치마킹 웹사이트 이몰러먼트 닷컴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신입사원들에게 가장 많은 임금을 제공하는 업체는 아마존으로, 중간 연봉 10만9,000달러에 보너스는 2만2,000달러로 조사됐다.
2위는 애플로 신입사원의 연봉 중간값은 10만4,000달러로 보너스 1만6,000달러를 더하면 총 12만달러의 연봉이 제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구글로 8만6,000달러의 연봉과 2만달러의 보너스, 4위는 시스코 시스템으로 6만7,000달러의 연봉과 1,000달러의 보너스가 제공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연봉 6만7,000달러의 오라클, 그리고 5만8,000달러의 연봉과 9,000달러의 보너스를 제공하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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