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현대·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의 주력 승용차 모델들이 중형차 판매에서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달 쏘나타 1만5,211대를 판매해 중용차 판매순위 6위에 기록됐으며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의 올 뉴 옵티마 모델의 경우 총 1만1,224대의 차량을 판매돼 중형차 판매순위 8위에 올랐다.
지난달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중형차 모델은 총 3만4,039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도요타 캠리로 나타났으며 3만1,526대를 판매한 혼다 어코드와 2만8,484대가 판매된 닛산 알티마는 그 뒤를 이었다.
한편 6일 발표된 4월 중형차 종합 판매순위 10위 이내 속한 모델로는 셰볼레 말리부, 포드 퓨전, 스바루 아웃백, 도요타 프리우스 세단, 크라이슬러 200 등이 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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