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아이비리그의 하나인 브라운 대학에서 한인 재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브라운대 대학신문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50분께 대학 소속 경관이 학교 기숙사 안에서 숨져 있는 한인 재학생 빅터 장(한국명 장윤철)씨를 발견했다. 대학 경찰 당국은 장씨의 정확한 사망원인 조사하고 있으나 현재로선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욕주 출신의 장씨는 심리치료를 전공했으며 블루룸 교내식당, 캠퍼스 마켓 등에서 매니저로 일했고 교내 신문에서 기자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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