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미소는 말하는 것 못지 않는 강력한 의사 소통의 방법입니다. 매력적인 미소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주위의 많은 기회들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비비안 리는 평범한 가정주부였지만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을 뽑는다는 광고를 보고 오디션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오디션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비록 아쉬웠지만 오디션 장을 떠나면서 자신에게 ‘탈락’이라는 결과를 알려준 그 감독을 향해 얼굴 가득 밝은 미소를 지으며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그 활짝 웃는 그녀의 미소 속에서 감독은 불현듯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스칼릿 오하라’의 강렬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바로 그 자리에서 마음을 바꾸어 그녀를 다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마터면 무명이 될 뻔한 비비안 리가 영화의 전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녀의 그 불굴(?)의 미소였던 것입니다. 어쩌면 영화 속에서 모든 것을 다 잃고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것”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여주인공 스칼릿 오하라의 모습은 ‘탈락’이라는 실패의 자리에서도 실망치 않고 다시 한번 아름다운 미소를 활짝 지어 보일 수 있었던 비비안 리의 진짜 이미지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듯 한 순간의 미소가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합니다. 우리 각자의 얼굴에는 나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강력한 미소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미소를 만드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자연스럽고 예쁜 미소를 타고났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운이겠지만 자신에게 스스로 만족할 만한 아름다운 미소가 없다고 믿는 분들에게는 한껏 미소 짓는 일이 더 어려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치아에 자신감이 없는 분들은 더욱 미소 짓는 일에 소극적이고 자신의 미소에 자신감이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미소는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마음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미소는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가려는 각오와 노력으로부터 시작되는 마음 자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 자신이 나도 모르게 웃는 얼굴에 당당하지 못하고 손으로 입을 가르거나 사진을 찍을 때 찍히고 싶지 않다면 의학의 도움을 통하여 조금 더 완벽하고 아름다운 자신만의 미소를 가질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아름다운 미소를 회복하는 것을 돕는 일에 치과 교정 이외에도 치아 색을 바꾸어 주거나 치아의 틈이나 마모 부분을 메워주는 등 다양한 방법과 기술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술들은 이미 상당히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자신 안에 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아름다운 미소가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떠한 환경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다시 한번 활짝 웃을 수 있는 여유와 긍정적인 마음을 소유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몽고메리 & 오펠라이카 E 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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