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면 자연치아의 보존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건강한 치아는 소화기관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도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가 튼튼하고 좋은 사람을 치복(齒福)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여 부러워 합니다. 하지만 치복은 타고 나는 것만은 아닙니다. 설령 치복(齒福)이 없다고 해도 치아가 튼튼하고 좋은 사람으로 치복(齒福)이 있는 웰빙의 삶을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스케일링은 자연 치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며, 신경치료나 임플란트 등 복잡한 치과 치료를 미리 예방하는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아무리 치아를 잘 관리해도 입안의 세균들은 칫솔질만으로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시간에 따라 증식이 일어나고 술, 담배,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들로 재발이 잘 됩니다.
10명중 세 명은 유전적으로 치주질환에 취약하다고 보고돼 있습니다. 또 만성적인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 호흡기질환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뇌졸중과 조산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치주질환의 주요인자는 입안에 상주하는 세균인데, 통상적인 항생제로는 세균들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치주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기계적인 방법(스케일링과 치근활택술)으로 치아에 부착된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스케일링을 받고 3개월이 경과하면 스케일링 전 후 세균분포가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3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적어도 6개월 간격으로 스케일링을 통한 정기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스케일링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1. 스케일링을 하면 이 아프고 시리다. 잇몸이 건강한 상태인 사람은 스케일링을 할 때 통증을 못 느낍니다. 스케일링을 통해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이미 잇몸에 염증이 있거나 이물질이 끼여 있는 경우입니다. 오랜만에 치과를 가서 스케일링을 받는 경우 통증을 느끼거나 피가 날 수 있지만 그럴수록 더욱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아 잇몸 질환이 호전 되도록 해야 합니다.
2. 스케일링을 받으면 이가 닳아진다. 스케일링을 받으면 이가 얇아지고 이 사이에 틈이 많이 생긴다고 믿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를 갈아내어 생기는 현상이 아니고 치아 사이에 있는 치석, 즉 세균의 서식처가 제거 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치석과 이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잇몸 치료와 염증 그리고 충치와 임플란트 같은 큰 치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스케일링 치료비용이 염려된다. 대부분의 보험회사들은 스케일링을 적극 권장할 뿐만 아니라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받는 것을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치과보험을 갖고 있는 경우 스케일링 혜택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지나가면 자동 소멸됩니다. 저희 E 치과는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스케일링 비용을 누구보다도 착한 가격으로 책정했습니다. 치과 보험이 없더라도 E 치과에서는 스케일링 치료와 진찰을 59불에 검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고 E 치과 등록 환자가 되는 분들은 할인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진료중인 소피 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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