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i 엔진·전기모터 시스템
우수한 연비와 효율성 강조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이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비이클(HUV)인‘ 니로’ (Niro)가 오는 1월부터 전국 기아차 딜러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1.6리터 GDi 엔진과 32kw 전기모터 시스템, 그리고 응답성이 뛰어난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갤런당 50마일이라는 파격적인 주행거리를 구현해 낼 수 있는 니로는 전기모터를 트렁크가 아닌 2열 시트 하단에 장착해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구현했다.
KMA 관계자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2017년형 니로는 올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기아차 딜러에 보급될 예정”이라며 “우수한 연비와 공간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7년형 기아 니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후방 카메라 ▶주차 보조 장치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LDWS) ▶전방충돌 감지장치(FCWS) ▶후 측방 경보 시스템(BSD)▶긴급제동 시스템(AEB) 등의 첨단안전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한편 기아 니로는 프리미엄 오디오인‘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적으로 탑재할 수 있으며 운전자 편의에 극대화된 카인포테인먼트 시스템UVO3와 연동된다
<이우수 기자>
▲차세대 HUV 니로가 오는 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LA 오토쇼에서 일반에 공개된 2017년형 기아 니로. <이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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