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기존 엑센트 모델에 다양한 옵션을 더해 가치를 향상시킨 ‘2017년형 엑센트 벨류 에디션’(사진)을 미국시장에 출시한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사용자 편의 및 운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옵션을 추가한 2017년형 엑센트 벨류 에디션을 미국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1.6리터 GDi 엔진을 장착해 123마력의 힘을 발휘해내는 현대 엑센트는 매월 7,000여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소형 모델로 이번에 벨류 에디션이 더해지며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다양화 됐다.
HMA 관계자는 “소형 세그먼트 차량의 특성인 편의장비 부문을 대폭 개선한 2017년형 엑센트 벨류 에디션이 미국시장에 출시된다”며 “엑센트 벨류 에디션은 일반 엑센트 모델에 비해 더 많은 편의장비를 탑재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MA에 따르면 2017년형 엑센트 벨류 에디션의 경우 ▲16인치 알로이 휠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오디오 제어 스티어링 휠 ▲크루즈 컨트롤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 ▲슬라이딩 방식 팔걸이 보관함 등 풍부한 옵션이 추가 장착된다. 특히 2017년형 엑센트 벨류 에디션은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엑센트 기본 모델의 기본가인 1만6,450달러에 비해 705달러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우수 기자>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기존 모델에 비해 풍부한 옵션이 장착된 2017년형 엑센트 벨류 에디션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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