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터보 모델 기대
기아차의 베스트셀러 쏘울이 준소형 SUV 부문에서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은 쏘울이 자동차 전문매체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10대 트럭 및 SUV’(10 Best Trucks and SUVs) 평가에서 최고의 준소형 SUV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MA 오스 핸드릭 상품계획 담당 부사장은 “기아차는 미국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쏘울이 준소형 SUV 세그먼트 중 최고의 평가를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출시될 쏘울 터보 모델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쏘울은 지난 달 전년 동기 대비 24.3%의 판매 신장세를 나타냈으며 지난 11월까지 총 13만3,341대가 누적 판매됐다.
한편, 카 앤 드라이버는 기아 쏘울을 포함 포드 F-150, BMW X1, 혼다 CR-V, 마즈다 CX-9 등 총 10개의 모델을 최고 등급의 트럭 및 SUV로 선정했다.
<이우수 기자>
▲기아차의 쏘울이 카 앤 드라이버가 선정한 최고의 준소형 SUV로 평가됐다.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쏘울 터보 모델.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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