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이 애플워치와 연동해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블루링크 애플리케이션(사진)을 출시했다.
HMA가 개발한 애플워치용 블루링크 애플리케이션은 터치 또는 음성명령으로 손쉽게 차량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으며 ▲차량 진단 ▲전조등 제어 ▲문 개패 ▲원격 시동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충전상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애플워치 애플리케이션은 2012~2013년형 쏘나타, 2015년형 제네시스, 쏘나타, 아제라 등 1세대와 2세대 블루링크 시스템이 탑재된 모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HMA 마일즈 존슨 기술개발팀 차장은 “새 애플리케이션은 현대차와 애플워치 보유 소비자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편리한 차량관리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MA가 애플워치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한 블루링크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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