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KMMG)의 지역사회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KMMG는 지난 10일(금) 트룹카운티 조세사정위원회에 2만5,000달러를 기부했다.
KMMG는 위원회에 총 40만달러의 기부를 약정하고 지난 2013년부터 매년 2만5,000달러를 기부해오고 있다. 이 기금은 위원회 인력충원에 사용된다.
랜디 잭슨 KMMG 수석부회장은 “기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인력 충원이 조세사정위원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룹카운티 조세사정위원회 웨인 바틀리 위원장은 “이번 기부가 트룹카운티 주민들이 자산가치 평가 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조셉 박 기자>
▲기아차 조지아공장은 지난 10일 트룹카운티 조세사정위원회에 2만 5,000달러를 기부했다. 랜디 잭슨(맨 오른쪽) 기아차공장 부회장과 카운티 조세사정위원회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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