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가 늑장 수리 등으로 사상 최고액인 1억500만달러를 과징금으로 낸다.
미 주요 언론들은 27일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늑장 수리를 하거나 차주에게 리콜을 제때알리지 않는 등 차량리콜에 대한 법률 위반에 대해 크라이슬러가 과징금 1억500만달러를 지불키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또 안전상 심각한 문제가 있는 차량이 아예 주행하지 못하도록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지프 리버티와 그랜드체로키, 램 픽업 트럭 등 리콜 차량 일부를 사들이도록 합의했으며 바이백 차량 규모가 최대 50만대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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