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필요없고,차액도 환불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와 삼성전자는 13일 미국에서 유통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전량인 190만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교환용으로 공급된 90만대의 새 기기를 포함한 것이다. 앞서 지난 10일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생산중단을 발표했다.
소비자는 갤럭시노트7을 구입한 AT&T, 버라이즌, T-모바일, 스프린트 등 통신사 매장이나 딜러, 베스트바이와 월마트 등 리테일 스토어 매장을 방문해 전액 환불을 받거나 아이폰,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등 다른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영수증이나 박스는 필요없고, 전화기만 가져가면 된다. 가격이 더 저렴한 폰으로 교환하면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다른 삼성폰으로 교체하면 25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 스토어 크레딧, 액세서리 크레딧, 또는 빌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7 액세서리를 구입한 경우에도 환불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7 전화값을 이미 지불했거나 할부로 페이먼트를 내고 있던 경우라도 걱정할 필요 없으며, 통신사에서 소비자가 납부한 페이먼트를 환불해 준다. 일시불로 냈거나 할부로 페이먼트를 내고 있었던 경우 모두 해당된다. <라이언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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