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얼굴마담’인 쏘나타가 멕시코 시장에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현대차 멕시코 판매법인은 이번 주부터 수도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16개 판매점을 통해 LF 쏘나타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최고 안전등급 획득을 장점으로 내세운 LF 쏘나타는 도요타의 캠리, 혼다의 어코드, 폭스바겐의 파사트 등과 중형 세단 경쟁을 본격적으로 펼칠 전망이다. 특히 LF 쏘나타는 일본 등 글로벌 업체의 제품에는 없는 블랙박스를 장착해 안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로 했다.
최근 LF 쏘나타 런칭행사에 참가한 현지 자동차 전문지를 포함한 매체들은 다양한 평가와 함께 기대감을 나타냈다.
멕시코 최대의 자동차 전문 잡지인 ‘아우토 엑스플로라’는 LF 쏘나타를 표지모델로 장식, “더할 나위 없이 세련된 이미지의 현대차가 멕시코에 상륙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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