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미주판매법인은 `미국 청소년 운전자 안전주간'(19∼25일)을 맞아 안전 운전자 교육 행사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 미주판매법인은 이번 행사에서 전국 청소년 운전교육 봉사단체인 `브레이크스'(BRAKES)가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에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미국 내 14∼18세 청소년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내용은 ▲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운전자 수칙 ▲ 잠김방지 브레이크 장치(ABS)를 활용한 긴급정지 요령 ▲ 가속 시 미끄럼 방지 연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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