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호프(행장 케빈 김)가 현금관리 서비스인 ‘스마트 세이프’(Smart Safe) 마크를 새로 제작해 전국적으로 스티커 배포에 나섰다.
2015년부터 스마트 세이프 서비스를 제공 중인 뱅크 오브 호프는 점포주가 은행에 가지 않고도 점포 안에 비치된 금고를 통해 본인의 계좌로 현금을 입금시킬 수 있게 하고 있다.
금고에 장착된 센서가 현찰의 종류와 수량을 인식하고 일단 금고 안에 들어간 현금은 운반을 담당하는 무장 운송 직원이 아니면 직원은 물론, 업주도 물리적인 인출이 불가능하다.
뱅크 오브 호프의 김규성 수석 전무는 “스마트 세이프 마크가 부착된 점포는 현금관리 및 보안이 철저히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 인식해 주시면 된다”며 “현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뱅크 오브 호프의 김규성(왼쪽) 수석 전무가 뉴욕 프리포트의 수퍼마켓 체인 운영자인 지니 조지 사장과 ‘스마트 세이프’ 스티커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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