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개막 LA오토쇼 '3세대 쏘울' 전시
기아차의 2019년형 포르테가 올해의 남서부 라이프스타일 차량에 선정됐다.
2019 올뉴 포르테 컴팩트 세단은 애리조나주 피닉스 외곽 본듀란트 레이싱 스쿨에서 개최된 제1회 사우스웨스트 라이프스타일 시상식에서 ‘올해의 자동차’ 상을 받았다. 포르테는 개선된 주행 역동성, 스팅어 스타일의 디자인 등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부티나는 외형과 적절한 가격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기아차의 풀체인지 신형 3세대 '쏘울(Soul)'이 오는 30일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18 LA 모터쇼'를 통해 첫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신차는 2013년 2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모델로 가솔린과 전기차 등 파워트레인 다변화와 사륜구동 시스템의 신규 탑재 등 대폭 향상된 상품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쏘울 크로스오버와 쏘울 전기차(EV) 등의 3세대 쏘울은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남서부 라이프스타일 상을 수상한 2019 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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