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UGA 9%, 페리미터 2.5%
조지아 주립대는 5.5% 인상
조지아 공립대학 등록금 인상이 최종 확정됐다.
조지아 공립대학 평의회는 4일 저녁 조지아 30개 공립대학 가을학기 등록금 인상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조지아 공립대학은 4년 연속 등록금이 인상됐다.
평의회는 학급당 인원 축소에 따른 비용증가. 시설개선비 및 대학운영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등록금을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내용에 따르면 조지아텍과 UGA, 애틀랜타 메트로폴리탄 컬리지 그리고 중부 조지아 주립대가 9%로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어 조지아 귀넷 컬리지가 8.3%, 조지아 리젠트대와 조지아 주립대 5.5%, 케네소대 4.4% 등 5개 학교가 3%에서 9% 미만의 인상률을 보였다.
알바니 주립대와 발도스타대, 조지아 페리미터대 등 나머지 20개 대학은 모두 2.5% 인상됐다.
.조지아 공립대학들은 수년 전만 해도 주정부 보조금으로 대학운영비의 대부분을 충당해 등록금 의존도는 25%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주정부 보조금과 등록금이 조지아 공립대학 운영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50에 달하고 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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