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자녀를 다른 학생과 비교하며 일희일비 말라

by admin posted Ju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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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지나친 기대는 되레 역효과 불러

시간·건강관리는 특히 가족들의 도움 필요

 

[입시 도우미로서 부모의 역할]

하버드와 스탠포드 동시 입학을 주장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파문을 일으킨 토머스 제퍼슨 과학고 김모양 사건은 가족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입장에서 수습이 됐지만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매해 유명 명문대에 누가 합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학부모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자녀와 해당 학생을 한 번쯤은 비교해 보고 싶은 유혹에 빠질 수 있다. 학부모도 인간인지라 명문대에 합격하지 못한 자녀들에 대한 아쉬움을 표명할 수도 있다.

- - -

자녀를 다른 학생과 비교하는 것은 금물이다. 대학 입시가 중요하다고 하나 그로 인해 자녀의 인생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대학생활을 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고 또한 대학원 및 취업과정에서 어떻게 될지 아무도 속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절대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녀를 위해서 조언해 주고 적절한 가이드를 통해 자녀가 좌절하거나 혹은 어려움을 겪을 때도 함께 있어 주며 끝가지 지켜봐 주는 인내와 관용이 진정한 부모의 자세라고 할 수 있다.


■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다

자녀에게 기대하는 것은 부모의 본능이다.

자녀가 공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거나 특정 스포츠나 음악, 미술 등 과외활동에서 뛰어나면 보통은 자녀가 수재이거나 영재가 아니겠느냐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자녀의 능력을 먼저 살펴야 한다. 한두 번 잘한 것을 가지고 과대평가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녀의 능력이 한계가 있는데 이를 뛰어넘는 기대를 하는 것은 자녀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자녀를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것까지는 좋지만 도를 넘어서 자녀에게 지나친 부담으로 스트레스를 주어선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 십상이다.

따라서 아무리 드림스쿨이라도 실력이 미치지 못한다면 본인 실력에 맞는 대학을 찾도록 조언해 준다. 특히 최근의 입시 추세를 살펴보면 무리한 지원은 결국 실패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자녀가 가진 스펙, 즉 성적이나 과외활동 등을 냉정하게 판단해 그에 맞는 대학을 골라 지원하는 쪽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괜히 눈높이만 높이지 말고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들에 비중을 두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자녀의 능력과 재능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역시 부모이다. 부모가 냉정하게 자녀를 파악해 본인에게 맞는 대학을 갈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결국 공부는 자녀가 하는 것이지 부모가 대신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지 필요할 때마다 고기를 건네주기만 하면 자녀는 혼자 일어설 수 없다.


■ 시간·건강관리를 도와준다

학업에 과외활동, 커뮤니티 서비스 등 고학년이 될수록 자녀들이 시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할 일은 너무 많고 시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시간을 배분해서 활용할 수 있는지 요령을 알려준다. 학업에 왕도는 없다. 단지 우선순위를 정해서 이를 잘 실행하도록 한다.

특히 11~12학년 학생들은 수많은 과목 수강과 각종 시험에 과외활동 등으로 하루에 잠을 4시간여밖에 잘 수 없을 정도로 타이트한 스케줄로 갈 수 밖에 없다. 자칫 잘못하면 건강을 헤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운동을 병행하도록 하는 등 건강을 잘 돌봐줄 필요가 있다.

또한 시간관리는 학창시절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중에 사회에 진출해 직장을 잡거나 비즈니스를 운영할 때도 중요하다. 이를 미리 배우게 한다고 생각한다.

시간관리에 있어서 일일이 간섭하는 것은 곤란하고 조언하는 수준에 그쳐야 한다.

부모는 항상 옆에서 든든한 후원군이 돼야 한다. 또한 자녀의 기본 일정들을 부모들도 알고 있어야 자녀의 시간관리를 도울 수 있다. 따라서 모든 것을 자녀에게 맡기는 것은 옳지 않다.


■ 명문대 합격 자녀 뒤에 좋은 부모가 있다

대학 입시에서 부모가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통계나 구체적인 연구조사 결과는 없지만 부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자녀들은 부모를 보고 배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의 도움은 자녀의 대학 입시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건전한 의미의 치맛바람은 약이 될 수 있지만 이것이 지나치면 독이 되는 법이다. 대학 입시를 앞둔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거나 관여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자녀의 대학 선택과 전공결정 등에 관해 대략적인 윤곽을 그려주면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해 주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때로는 부모의 역할이 전문 대입 컨설팅 기관들보다 더 정확하고 전문적일 수 있다. 왜나하면 부모는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성장과정을 지켜봤고 학업 성적도 어느 부분이 강하고 약한지 대충 파악할 수 있는데다가 특히 전공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자녀의 성격과 기질, 능력도 알 수 있다. 부모만큼 자녀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이는 존재는 없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 지원서를 쓰는 것이라든가 에세이, 과외활동에도 관심을 보여주면 자녀는 더욱 더 훌륭한 성과를 내게 마련이다. 문제 학생 뒤에 문제 부모가 있고 훌륭한 자녀 뒤에 역시 좋은 부모가 있는 법이다. 자녀의 대학 진학은 물론 커리어 계발에도 부모의 올바른 조언이 큰 역할을 차지할 때가 많다.


■ 에세이 소재 선택을 돕는다

에세이는 대학 입시 사정 잣대 가운데 가장 변별력이 있는 부분일 수 있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스펙이 엇비슷할 때 대학은 차별화가 되면서도 독특한 에세이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비슷한 성적에서는 에세이를 잘 쓴 수험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신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 또는 내용을 놓고 많은 수험생들이 오랜 시간을 고민하게 된다. 이럴 때도 역시 부모는 적극적으로 자녀와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다. 부모가 생각하는 자녀의 장점들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한 예로 자녀의 장점을 강조해 주면서 과외활동이나 어떤 순간 또는 사건 등을 통해 이와 연관된 것들을 떠올려 주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리더십에서도 마찬가지로 과거 어떤 일을 할 때 자녀가 보여줬던, 그리고 극복했던 과정들을 격려와 함께 얘기해 준다면 에세이를 작성할 때 제법 알찬 토픽 또는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과장해서는 안 된다.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해줄 필요가 있고 과거에 잘못했던 일도 이야기해 준다. 그러면 자녀가 자신에 대해 균형감 있게 보게 된다. 즉 자신에 대한 객관화 작업을 거쳐 분명한 실체를 전달할 수 있게 된다.


■ 카운슬러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대부분의 대학이 카운슬러로부터의 추천서를 요구하고 있다. 당신의 자녀들이 카운슬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냥 이름 정도만 알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레벨에서도 친숙하게 알고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입학사정관은 학생의 추천서에 대해 큰 비중을 두기 때문에 괜히 카운슬러와의 관계를 소홀히 해서 손해를 볼 필요는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의 카운슬러와 한 번쯤은 만날 필요가 있다. 카운슬러를 통해서 나타난 자녀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한 번쯤은 객관적으로 검토해서 자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계기로 삼는다.


■ 다양한 활동을 유도한다

대학은 그저 평범하고 무난한 학생을 좋아하지 않는다. 여러 방면에 걸쳐서 활동하면서도 특정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는 스페셜 리스트를 선호한다. 또한 리더십이 있는 학생을 좋아한다. 따라서 자녀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이렇다 할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이 없다면 커뮤니티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대학 측은 리더십을 가진 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높여줄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들이 사회 진출 후 리더가 되어서 학교에 기부도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대학 입학자녀도 지속적인 관심·지도 필요

▲ 대학 입학 전의 여름을 슬기롭게 보낸다

대학에 입학허가를 받으면 긴장감이 풀려 허송세월하기 십상이다. 이때 대학 입시 때문에 소홀하기 쉬웠던 자신의 관심분야를 탐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다. 즉 자녀들은 대학 입학 전의 여름방학을 본인의 재능과 관심분야를 찾는데 쓰는 것이 좋다. 대학교 레벨의 코스를 수강한다든가 관심이 있는 분야의 프로그램을 수주에 걸쳐 수강한다. 혹은 인턴십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고등학교 교사와 상의해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관 혹은 대학으로부터 유익한 프로그램에 대해 추천을 받을 수도 있다.

▲ 신입생은 4년 계획이 필요하다

자녀가 대학에 갓 입학했을 때 카운슬러를 만나서 4년 안에 대학을 마칠 수 있는지 점검해 준다. 요즘은 보통 재정문제 등으로 코스가 많이 없어지거나 축소되어 제때에 수강하지 못하면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는데도 5~6년을 걸려서 졸업하기가 십상이다.

시간은 돈이다. 캠퍼스 생활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것이 지나쳐서 가정경제에 부담을 주면 곤란하다. 특히 불경기의 여파로 졸업 후 취업도 만만치 않아 만약에 학자금 융자비용이 늘어날 경우 이 또한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전문가 조언]

오늘날처럼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부모는 극히 적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가 어떠한 반경 내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감지하고, 내용적으로 함께 자녀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건설적인 비판과 평가, 그리고 발전성 있는 토론을 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가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녀와 정기적으로 매주 30~40분 회의를 통하여 행하고 있는 과제들과 목표를 1~2회에 걸쳐 점검하고, 그러한 내용을 학교 선생님들과 적어도 4~6주마다 1~2회에 걸쳐 교류하는 것이다. 그러한 교류의 중심에는 자녀의 담당 어드바이저, 가이던스 카운슬러, 더 나아가 심리치료사가 될 수 있다.

매트릭스를 만들어서 필요한 숙제를 부모가 자녀들과 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다. 이러한 노력의 과정이 결국 자녀에 대한 건설적인 평가를 통하여 대학 추천서를 작성하는 복수의 학교 선생님들에게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자료가 추후 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자녀와 부모 모두가 현실적이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이루어갈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토대가 될 수 있다.


(필립 김 / Senior Admissions Strategist)
www.signeteducation.com

<박흥률 기자>

 

▲부모는 자녀의 명문대 입시 진학도 중요하지만 격렬한 입시 전쟁을 무사히 지를 수 있도록 조언하고 지켜봐 주며 건강관리를 잘 해주는 도우미의 자세가 필요하다. 지난해 본보 주최 칼리지 엑스포에서 학부모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고학년이 될수록 과외활동 등으로 자녀들이 시간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시간을 배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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