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주립대학의 법과대학이 여러 아이비 리그의 유명 법과 대학보다 높은 변호사시험 합격율을 기록했다고 스타클래스가 15일 발표했다. <표참조>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법대생이 처음 치르는 변호사 시험에서의 합격여부만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앨라배마 주립대학의 법과대학이 전국에서 이 부문 6위를 기록해 예일 법대, 벤드빌트법대, 콜롬비아 법대 등 명문 법과대학들보다 최초 변호사 시험 합격률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립대학의 합격률은 96퍼센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다른 법과 대학생들의 최초 변호사 시험 합격률 평균보다 10퍼센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조지아 주의 법과 대학의 경우 에모리 법과대학이 94.9퍼센트로 전체 14위, University of Georgia가 94.8퍼센트로 16위, Georgia state university가 94.4퍼센트로 23위를 기록하는 등 조지아주의 법과 대학들이 이 부문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인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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