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 식당컨설팅협회(회장 썬박)는 지난 23일 둘루스 한 식당에서 정기 월례모임을 가졌다.
특히 5월부터는 회원간 정보공유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병행하는 등 실질적인 회원들의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썬박 회장은 5월부터 시작된 전문가 세미나에서 ‘식당 창업과 페스트 콘트롤’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식당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각 카운티의 헬스 인스펙션을 통과해야 하고 그 중 벌레에 대한 인스펙션 항목은 필수“라면서 ”창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꼭 전문 페스트 콘트롤회사와 상의할 것“을 조언했다.
식당컨설팅협회는 한인들의 식당 창업을 지원 및 컨설팅 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식당 개업에 필요한 식품에서부터 주류 라이센스, 식당장비부터 소방관리까지 모든 것을 각 분야 10년이상의 전문가들이 도와주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한편 6월 세미나에서는 ‘식당 창업과 보험’에 대해 회원사인 코너스톤 종합보험(대표 남계숙)이 강의할 예정이다. 문의 678-200-7454
박인순기자
▲썬박 한인 식당컨설팅협회 회장이 지난 23일 5월 정기모임에서 강의한 후 회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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