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담 통계...외로움도 커
재미 한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여전히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명의 전화’(대표 박다윗)가 발표한 2015년도 1~3월 한인 상담통계에 의하면 지속되는 불경기에 따른 ‘구직문의 등 정보안내’ 상담이 90건(남 26•여 6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독과 외로움에 대한 상담이 68건(남 14•여 54)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인간관계, 신앙문제, 질병 및 신체장애, 가정폭력 등의 부부갈등, 의처증 등 정신•정서장애, 배우자 부정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이혼 및 결혼문제, 자녀와의 갈등 등 우울증 증세에 대한 상담도 많은 건수를 차지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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