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삶을 담은 리얼리티가 공개 된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오는 6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가제)을 선보인다.
19일 JTBC는 오는 5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효리네 민박'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게 된다. 이효리의 민박집은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가 될 예정.
'효리네 민박'은 '마녀사냥'과 '말하는대로' 등 인기 프로그램을 내놓은 JTBC 정효민 PD가 연출하고 이효리와 KBS2TV '해피투게더'에서 인연을 맺은 윤현준 CP가 기획했다.
두 사람의 출연 소식에 반응이 뜨겁다. 오랜만에 리얼리티로 복귀하는 이효리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상순 부부의 출연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이효리 SNS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긴다정
이에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tvN '신혼일기'처럼,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신혼을 볼 수 있을지 관심 받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이상순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제 신혼은 아니고 중혼일기"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린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중혼일기가 안방극장에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윤현준 CP는 "이효리가 옆집 언니와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이효리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떻게 일어나고 일상을 보내고 남편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오는 5월 첫 촬영을 시작해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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