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와 래퍼 제시의 대화가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너무 귀여운 거 아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와 헨리가 SNS로 대화를 나눈 모습이 그려졌다. 대화창에서 제시는 해시태그로 '#jessisexy'를 작성했고, 헨리는 이를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표시를 남긴 채 SNS에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대화창에서 "나 이거 캡처해서 올린다"며 "자기 해시태그로 제시 섹시하다는 사람이 어딨느냐"는 글을 남겼다. 그의 말에 제시는 단호한 어투로 "하지 마"란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 게시물은 곧 삭제됐다.
한편 제시는 이날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Gucci'를 발표함과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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