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Metoo)’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대기업 고위 간부들이 회사 이메일을 통해 성매매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사법 당국은 수년간 성매매 업소 컴퓨터에서 성매매 알선 등과 관련한 이메일 자료를 수집해왔다. 이 과정에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의 성매매 사실은 2015년 함정수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매매를 알선하는 포주는 성매매가 처음인 사람과 연락할 때 그가 경찰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시키는 차원에서 회사 계정으로 이메일을 보내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들 기업 임직원들은 회사 이메일 계정을 이용해 포주에게 회신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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