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몽고메리 열림교회, 25일 아름다운성결교회서
강사 이상목 목사, 목회자 및 사모 영성 회복이 목표
앨라배마지역 목회자 및 사모 성령컨퍼런스가 ‘성령과 부흥’이란 주제로 오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몽고메리 소재 두 교회에서 개최된다.
1차 집회는 24일 오전 11시 몽고메리열림교회(담임목사 서경재)에서, 2차 집회는 25일 오후 5시 아름다운성결교회(담임목사 신 폴)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 컨퍼런스의 목표는 목사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영적회복의 기회를 갖는 것이다. 목회자들이 목회와 삶에 많이 지쳐있는 경우가 많은데 자기 영혼을 챙기지 아니하고 영적으로 피폐해 지는 것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회복하며 기독교의 본질을 다시 말씀을 통해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사로는 이상목 목사가 나선다. 이 목사는 KAPC 펜실바니에 에리에 장로교회 담임목사로서,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 사모들을 위한 영성수련회, 찬양과 영성회복집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핵심 사역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이다. 문의=신 폴 목사 917-670-7277.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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