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180개 도시 중 3위
1위 울랜도∙2위 라스베가스
메트로 애틀랜타가 결혼식을 하기에 좋은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재정전문 온라인 사이트인 월렛허브는 최근 전국 18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결혼식을 하기에 좋은 도시’ 에서 애틀랜타를 3위로 평가했다.
월렛허브는 이번 조사를 위해 각 주마다 최소 인구 순으로 2개 도시 이상 모두 180개 도시를 선정한 뒤 이들 도시를 대상으로 23개의관련지표를 비용, 시설 및 서비스, 주변 명소 및 즐길거리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한 뒤 종합순위를 매겼다.
조사 결과 애틀랜타는 비용 부분에서는 조사 대상 도시 중 56위로 비교적 비싼 편에 속했다. 하지만 시설 및 서비스 부분에서는 6위, 주변 명소 및 즐길거리 부분에서는 11위를 차지해 종합 순위 3위로 평가됐다.
특히 애틀랜타 지역에는 리젠시 애틀랜타 페리미터, 케네소의 그란데, 윔비시 하우스를 비롯해 최근 브라이드스닷컴에 의해 결혼식 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힌 빌트모어 볼룸 등이 있어 이번 순위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
전국에서 결혼식을 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1위에는 플로리다의 울랜도가 뽑혔고 라스베가스가 뒤를 이었다.
애틀랜타에 이어 LA와 마이애미,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포틀랜드 순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애틀랜타 외에 어거스타가 85위, 컬럼버스가 100위로 평가됐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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