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경찰은 전 오번대학 타이트 엔드 공격수가 조지아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23세의 필립 루첸키르첸은 지난 29일 아침 조지아주 라그렌지 부근에서 타고 있던 2006년형 시보레 타호가 몇차례 구르면서 차에서 튕겨져 나건 것으로 밝혀졌다.
운전자는 22세의 조셉 이안 데이비스였으며 그도 차에서 부분적으로 튀어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데이비스의 혈액을 추출해 음주가 사고의 원인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조지아주의 이톤톤에 사는 22세의 엘리자베드 크레이그와 앨라배마 데이드빌에 사는 20세의 크리스쳔 케이스도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마리에타에 사는 루첸키르첸은 래시터 고등학교 졸업생이며 오번대학 역사상 타이트 엔드 공격수로서 14차례의 터치다운에 성공해 이 부분 최고를 기록했다.그는 오번대학의 2011년 내셔널 챔피언십 팀에서 활약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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