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가 버밍햄에서 열릴 수 있을까?
2016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경쟁에 뛰어든 버밍햄의 개최 능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실사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진행됐다.
민주당 전국위원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실사단은 2016년 전당대회 유치 후보지 도시들 중 가장 먼저 버밍햄을 방문했다.
실사단 방문과 때를 맞춰 버밍행시는 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공개행사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버밍햄이 다른 경쟁 도시들만큼 크지는 않지만 전당대회를 치를 만큼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라며 유치를 확신하고 있다.
버밍햄 외에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뉴욕, 필라델피아, 애리조나주 피닉스 등이 2016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확정지을 전당대회 유치에 나서고 있다. 조셉 박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