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 UA 1위, 어번대 2위
UAB 교수:학생 비율 낮은 대학
앨라배마 내 유명 대학들 가운데 앨라배마대와 어번대가 최고의 체육시설 부문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최근 ‘프린스턴 리뷰’는 384개 대학의 13만 8천여명의 학생들을 조사해 ‘2019년도 미국 최고 대학 384’(The Best 384 Colleges, 2019)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에 따르면 어번대학은 최고의 체육시설 2위, 학생들 애교심 높은 학교 18위, 학생들 응원열기 5위, 행복한 학생 19위, 지역사회 협력 7위 등에 각각 선정됐다.
앨라배마대학은 최고의 체육시설 1위, 최고의 기숙사 13위, 사교클럽 활발한 학교 5위, 학생회 활동 적극 참여 8위에 랭크됐다.
앨라배마대 버밍햄 캠퍼스는 학생과 교수 비율이 낮은 대학에 선정됐으며, 졸업 후 학생 진로에 가장 열심인 대학으로 선정됐다.
역사적인 흑인 대학인 터스키지대학은 학부생 교육에서 최고 대학으로 선정됐다.
한편 조지아주 에모리 대학은 삶의 질 부문 전국 1위에 올랐다. 에모리에 이어 삶의 질이 높은 대학은 텍사스 라이스대, 테네시 밴더빌트대가 뒤를 이었다.
조지아텍은 동문 네트웍 9위, 체육시설 4위, 건강서비스 5위, 투자대비 연봉이 높은 학교 15위에 올랐다. 투자대비 수익이 높은 학교 순위는 스탠포드대, 프린스턴대, MIT, 칼텍 순이었다.
조지아대(UGA)는 독주를 많이 마시는 대학 12위에 올랐다. 조지아대는 2010년에 최고의 파티대학에 선정됐으나 이후 순위가 차츰 내려갔다. 올해 독주를 가장 많이 마시는 대학은 델라웨어대, 펜실바니아의 쥬니애타 칼리지, 코네티컷 칼리지가 1-3위에 올랐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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