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노동청에 따르면 미전국적으로 어린 아이를 둔 젊은 엄마들 중 70%가 워킹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워킹맘들에게 가장 큰 걱정은 혼자 남겨지는 자녀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비용 등이다.
재정전문 사이트 월렛허브는 탁아서비스, 일자리에서 여성에 대한 처우,일과 삶의 균형 등 세가지 부문으로 15가지의 지표로 나눠 51개의 주를 대상으로 워킹맘에게 좋은 주 순위를 매겼다.
앨라배마는 일자리에서 여성에 대한 처우면에서 50위, 탁아서비스면에서 42위, 일과 삶의 균형 43위로 모든면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해 32.12점으로 49위를 기록했다.
조지아의 경우 여성처우 18위, 탁아서비스 32위, 일과 삶의 균형 51위로 38.40점으로 44위에 올랐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도 47위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노스 캐롤라이나만이 25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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