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고혈압, 당뇨병, 콜레스테롤” 3대 위험수치 정기 첵업을

by admin posted Feb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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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 가장 많은 암은 위암- 40대부터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 대장암 검사는 50대 이후 권고

여성암 1위 갑상선암 40대 이후 검진- 45~49세는 유방암 매모그램 검사 매년 받아야, 펩테스트·골밀도 검사도

 

▲연령과 성별에 따른 필수 건강 검진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질병 예방에 도움된다. 컴퓨터 단층촬영(CT)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분당 서울대병원>

 

■ 성별, 연령별 필수 건강검진

아무래도 연초에는 건강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게 된다. 의사들은 병이 생기기 전에,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검사해서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적절한 때에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빨리 진단받는 것도 식이요법과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수치를 개선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 다른 심장이나, 뇌, 신장 등 문제에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 예방에 도움된다. 또한 성인이 돼서도 필요한 백신들이 있다. 남성과 여성, 연령별 필수 건강 검진에 대해 체크해본다.

■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검사

#고혈압
20세 이후부터 매 1~2년마다 혈압을 체크해야 한다.

물론 병원을 방문하면 혈압을 기본적으로 체크하게 되는데, 혈압약을 복용하거나 혹은 위험요소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는 고혈압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비만이거나 나쁜 생활 습관을 갖고 있다면 고혈압 검사를 한번 해보는 것이 추천된다.

고혈압은 심근경색, 뇌졸중, 대사증후군, 신장질환, 안과질환, 기억력 문제 등 질병들의 원인질환이 될 수 있다. 140/90 mmHg 이상은 고혈압으로 진단되며, 정상은 120/80.

 

#당뇨병 전단계 및 당뇨병
당뇨병 가족력, 혹은 과체중으로 복부 비만이 상당히 심한 경우, 고혈압을 이미 앓고 있는 경우 등은 필수적으로 당뇨병 검사를 해봐야만 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2014년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약 8,600만명의 미국인이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하며, 이중 90%는 자신이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하는 줄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하면 10년 이내 혹은 그보다 더 빨리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다.

당뇨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 눈, 발, 신장, 신경 시스템, 뇌 등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건강한 성인은 늦어도 45세부터는 매 3년마다 검사한다. 가족력이 있거나 위험요소가 있다면 그보다 빨리 검사해보고, 당뇨병 전단계 혹은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혈당 관리에 힘써야 한다.

혈액검사로 공복혈당 수치가 100~125 사이는 당뇨병 전단계, 126 이상은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공복혈당 뿐 아니라 A1C(당화혈색소)검사도 함께 한다.

#콜레스테롤
혈액 검사를 통해 나쁜 콜레스테롤 LDL,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한다.

미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는 가족력 같은 위험요소가 없더라도 20세부터 매 4~6년마다 콜레스테롤 검사를 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당뇨병, 비만, 고혈압, 흡연, 심장질환 병력, 가족력 등 위험요소가 있다면 더 자주 검사해 봐야 한다.

■남성

#위암
한국인의 남성 1위 암으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40대부터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가 권고되지만, 미국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정기적으로 받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가족력, 위험요소 등을 고려해 주치의에게 위내시경 검사에 대해 문의해본다.

위암 예방을 위해서는 헬리코박터균의 치료가 필요하다. 헬리코박터균 검사는 혈액 검사, 요소호기 검사(Urea breath test), 위 내시경 등으로 진단될 수 있는데, 위궤양 때문에 위장조영술 검사나 CT검사를 추가적으로 검사하는 경우도 있다.

#대장암
50세부터 대장암 검사가 권고된다. 대장암은 한국에서 남성 2위의 암으로 꼽힌다. 미국에서도 사망률 2위의 암이다. 또한 여성보다 남성 환자가 다소 많다.

검사 방법으로 1년 1회 분변잠혈검사 (fecal occult blood testing, FOBT), 5년에 1번 S상 결장경검사, 10년에 1회 대장내시경 검사가 대표적으로 시행된다. 컴퓨터 단층촬영 대장조영술과 최근 허가된 혈액검사(Septin 9 methylated DNA검사)도 있다.

FOBT는 대변에 섞여 있는 미량의 혈액 성분을 확인하는 검사로 정확도는 50% 정도.

연방 보건부 자문기구인 예방의학 특별위원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USPSTF)는 50세부터 대장암 검사를 시작해 75세까지 정기적으로 하고, 76~85세는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이전 건강 검진 기록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결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대장내시경은 폴립(용종)이나 대장에서의 출혈 여부를 검사하게 된다.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50세 이전부터 검사한다.

#폐암
USPSTF는 55~80세 사이로 매년 적어도 1년에 30갑 피우는 흡연인, 현재 흡연하는 사람, 또는 지난 15년 안에 담배를 끊은 경우 등은 매년 폐암 검사를 할 것을 권하고 있다.

저선량 CT(low dose computed tomography),엑스레이(X-ray) 검사 등이 시행된다.

#전립선암 검사
미국에서는 전립선암은 피부암 다음으로 흔한 남성암이다.

나이, 가족력, 아프리칸 아메리칸인 경우 등이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행이 느린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암 종류에 따라 공격적이고 진행이 빠른 암도 물론 있다. 그러나 조기 발견되면 진행을 늦추고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보편적인 검사는 2가지가 있다.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PSA)와 직장수지 검사(DRE)가 가장 많이 쓰이는데, PSA수치가 높다고 해서 항상 전립선암으로 진단되는 것은 아니다. 전립선 문제로 PSA수치가 높게 나올 수도 있다.

USPSTF에서는 지난 2012년 검사 권고 등급을 D로 발표해 권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미국 암 협회에서는 개개인의 위험도와 PSA검사의 잇점을 살펴서 주치의와 상담할 것을 권하고 있다. 50세가 되면 평균적 위험이 있는 경우 주치의와 PSA 검사에 대해 상의해본다.

▲잦은 두통, 소화불량, 혹은 의욕 상실을 호소하는 경우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우울증
한인 남성 역시 우울증 위험은 있다. ‘마음의 감기’로 불리는 우울증은 단순히 ‘슬프다’는 감정을 느끼는데서 그치고 마는 것이 아니다, 우울증 발견이 늦어지면 극단적인 자살로 이어질 수 있어 문제다.

환자 스스로 병원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한데, 가족이나 주변에서 우울증 검사에 대해 권고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녹내장
녹내장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안과 질환이다. 고혈압, 당뇨병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높다. 안압검사, 안저검사 등을 하게 되는데, 40세부터 매 2~4년마다, 55~64세부터 매 1~2년마다, 65세부턴6개월에서 12개월 마다 하는 것이 권고된다.

▲골밀도 검사는 65세부터 추천된다. <세브란스병원>

 

■여성

#갑상선암 검사

지난해 한국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5년 여성암 1위 암은 갑상선암으로 나타났다.

과잉진단 논란도 있지만, 여성암에서 갑상선암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검사는 초음파 검사, 컴퓨터 단층촬영(CT), 혈액 검사를 통한 갑상선 기능검사, 세포 검사 등이 있다. 검사 기준은 없지만, 40세 이후 갑상선 기능에 대해 한번 검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방암 검사
20~30대는 유방 관찰 검사가 필요하다. 정기 병원 검진 때 1~3년마다 유방 진찰을 받도록 한다.

유방암 매모그램 검사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미국에서는 단체마다 다르다.

USPSTF는 보통의 위험이 있는 50~74세 사이는 매 2년마다 매모그램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

미국 암협회(ACS)는 45~49세는 매년 매모그램 검사를, 그 이전 나이인 40~44세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매년 받을 것을 권하고 있으며, 50~54세는 매년, 55세부터는 2년마다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국제 암 연구소(IARC)가 2015년 내놓은 가이드라인에서는 40~49세 사이 매모그램을 권고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50~69세 사이는 매모그램 검사를 권고하는 입장이다.

가족력, 혹은 개인의 위험도를 고려해 주치의와 검사 연령 시작에 대해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서울아산병원>

 

#대장암
50세부터 검사해본다. 미국에서도 3위에 있는 암이지만, 한국에서도 여성암 3위에 랭크된 암이다. 가족력, 혈변 등이 있다면 50세보다 일찍 검사하는 것을 고려한다. 첫 검사에서 음성으로 진단되면 10년마다 한번 검사 받는다.

#자궁경부암 검사
21~65세 펩테스트가 추천된다. 미국 암 협회에 따르면 21~29세는 매 3년마다, 30세부터는 펩테스트와 HPV테스트를 5년마다 검사한다.

#뼈 검사
여성은 골다공증 위험이 남성에 비해 높다. 특히 폐경기 후에는 골밀도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골밀도를 검사하는 DXA또는 DEXA검사가 65세부터 추천된다. 개인의 위험도에 따라 65세 이전에 검사해보는 경우도 있다.

#성인 백신
-매년 독감시즌에는 독감 백신 접종을 받는다.
-60세 이상은 주치의와 상담해서 대상포진 백신에 대해 문의한다. 이전에 대상포진을 앓았더라도 백신을 맞는 것이 권고된다.
-65세 이상은 폐렴 백신
-Td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은 19세 이후부터 Td는 10년마다 추가 접종을 받는데, 임신한 경우 Tdap백신을 맞아야 아기에게 항체가 생긴다.
-B형 간염 백신: B형 간염 항체가 없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면 간염 예방접종을 받는다.

<정이온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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