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돌침대 매니아 늘어
애틀랜서만 3개 점포 운영
반식욕기등 특별가 판매도
지난 주부터 애틀랜타에 밀어닥친 겨울 한파에 한국의 온돌방 아랫목이 그리운 계절이다. 온돌방은 아니어도 건강에도 좋고 온돌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침대를 마련해 보는 것은 어떨까?
1990년 한국에서 설립돼 돌침대 업계를 평정하고 최고 기업으로 우뚝 선 별다섯 장수돌침대는 이제 중국과 미국, 그리고 유럽에도 진출해 한국의 온돌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기업이다.
‘형님은 한국에서, 동생은 미국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잘 알려진 장수돌침대 미주지사 최주환 대표는 2004년부터 애틀랜타에 정착해 둘루스 아씨점, 스와니 아씨점, 도라빌 H마트점 등 세 개 점포를 비롯 미주 전역에 17개의 지사를 거느리고 있다.
돌침대는 미국 사람들에게는 물론 교민들에게도 많이 생소했지만 최고의 제품을 판매한 결과 ‘이제는 장수돌침대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다’는 매니아들이 생겨나고 있다.
“흔히 장수돌침대하면 단순히 돌침대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숯과 참숯불, 황토, 황토불 침대 등 다양한 온돌침대를 판매하고 있어요.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둘루스 아씨점에 만난 최 대표의 장수 돌침대 자랑은 끝이 없었다.
장수돌침대는 또한 반신욕기, 족욕기, 스프링 온열매트리스, 안마의자, 비데, 좌욕기, 목베개 등의 각종 건강기구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수돌침대는 새해 및 새봄을 맞아 수납형 신형 반신욕기를 특별가 1,350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한정된 침대와 카우치에 한해 일시불 20% 특별가로, 자수정 매트와 토르마린 매트를 20% 특별가에 판매하고 있다.
최 대표는 “교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최고의 제품으로 만들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염가의 애프터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의: 둘루스 아씨점(770-817-0999), 스와니 아씨점(770-797-5259), 도라빌 H마트점(678-395-4777) <조셉 박 기자>
▲별다섯 장수돌침대 최주환 미주지사장(왼쪽)과 최창환 회장
▲장수돌침대 아씨 둘루스점 매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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